사법연수원 수료자 등 28명 신규 임용...로스쿨 출신 검사 47명 일선 검찰청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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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법무부는 20일자로 고검검사급 검사 49명, 일반검사 585명 등 검사 63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28명은 사법연수원 46기 수료자 25명, 경력변호사 3명이며, 지난해 임용돼 법무연수원에서 1년간 신임검사 교육을 마친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검사 47명도 일선 검찰청에 신규배치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처별 검사 파견 필요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필요성이 크지 않은 기관에 검사가 파견되는 일이 없도록 엄정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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