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율주행차·안철수 일자리 공약·유도훈,추승균,조동현 감독 KBL 경고

◆ 네이버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업습니다 / 클립아트코리아

네이버는 지난 20일 네이버랩스(네이버 독립 자회사)가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임시운행허가 제도가 도입된 뒤 국내 IT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받은 임시운행허가다.

이에 "노인분들에게는 좋은 소식 아닌가요", "나중에는 로봇이 사람보다 더 운전 잘 하지 않을까", "네이버, 정말 대단한 회사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안철수 일자리공약 발표

자료사진 / 뉴시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21일 산업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만드는게 정공법이라며 일자리공약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토론회에 참여했다. 안 전 대표는 "정부의 고용정책 기조를 먼저 일자리 질적 개선에 두겠다"며 "비정규직 양산 억제를 위해 공공부문 직무형 정규직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아… 취업하고 싶다", "비정규직 문제 심각하죠", "'일자리'문제는 항상 나오는 얘기구나"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 유도훈·추승균·조동현 감독에 KBL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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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전주 KCC 추승균 감독, 부산 KT 조동현 감독이 프로농구연맹(KBL)으로 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다. KBL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 22기 15차 재정위원회심의 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주 경기 중 혹은 경기 후 심판에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확인된 3명의 감독에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뭐라고 했길래 그러지? 감독이 항의하는 것도 하나의 경기력 아닌가요", "어필하는건 좋은데 가끔 지나칠 때가 있긴 하다", "한국 프로농구 페어플레이!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 연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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