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3월 16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제132회 정기연주회․ 서울특별연주회“마태수난곡”연주회 공연포스터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3월 16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32회 정기연주회·서울특별연주회‘바흐-마태수난곡’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로 대전시립합창단과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호흡을 맞춘다.

또한, 우리나라 최정상의 연주자 복음사가 박승희, 예수 정록기, 소프라노 석현수, 카운트테너 조요한, 테너 김세일, 베이스 박승혁이 함께한다.

관람료는 (대전공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서울공연)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5), 롯데콘서트홀(☎1544-7744)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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