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 활동과 스포츠 지원 사용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주)면사랑은 6일 진천여중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주)면사랑(대표 정세장)은 6일 진천여중(교장 신해인)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면사랑은 13년째 진천여중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청소년의 음악 활동과 청소년 스포츠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진천여중은 이 기탁금을 농촌지역 학생의 진로 연계 특기적성 활동을 위한 중창반 운영과 카누부 훈련에 사용할 계획이다.

면사랑 후원으로 진천여중 중창반은 지난해 충북 한마음축제 중창 부문에서 장려상, 카누부는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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