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환경정화활동 전개

환경정화 활동 단체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준석)는 둔산동 샘머리·보라매공원 일대를 청소년 자원봉사거리로 지정하고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청소년 자원봉사거리’는 청소년들이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1365포털사이트에서 신청 받아 토요일에 운영되며, 공원 및 대로변 환경정화 활동과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여가 정립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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