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 브랜드화의 선두 주자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에듀힐링센터를 브랜드화키 위해 에듀힐링센터 로고, EHC(에듀힐링센터), EHC(Edu-Healing Center) 총 3개의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해, 전국 최초로 에듀힐링센터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 상표 등록으로 교육 수요자 맞춤형 정책 구현 확인과 에듀힐링센터 시스템 강화 및 전국 일반화로 대전 교육력을 제고, 에듀힐링센터 상표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등록된 상표는 서적, 인쇄물, 정기간행물, 팜플렛, 학용품 등 20개의 지정상품 및 교육연구업, 교육지도 관련 상담업, 심리상담에 관한 교육상담업 등 20개의 지정서비스 분야에 사용케 된다.

에듀힐링센터 로고

이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독자적인 교육정책 브랜드를 확보하고, 에듀힐링센터 상표에 대한 신용 유지 및 광고 선전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에듀힐링센터 로고 EHC(에듀힐링센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를 전국 최초로 브랜드화해 학생은 행복하고, 교직원은 보람을 찾으며, 학부모는 만족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에듀힐링센터의 철학을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지로 전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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