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주택담장이 봄을 반기는 영춘화로 노랗게 물들었다. 영춘화는 잎보다 먼저 꽃이 펴 봄꽃 중에 개화시기가 빠른 편이며 개나리와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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