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전 충북지역본부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지난 15일 한전 충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차량안전 교육 및 홍보, 전기요금 컨설팅 및 설비점검 등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은 도로교통공단에 대한 합리적 전기사용과 안전한 설비운영을 위해 전기요금 컨설팅과 설비점검을 시행하고, 도로교통공단은 한전 직원에 대한 가상 안전운전 체험기회 제공, 안전운전 교육 및 사고사례 사진 전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두재 한전 충북지역본부장, 김윤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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