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동, 공한지에 감자밭 일궈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이도경)는 21일 어려운 이웃과 감자를 나누기 위해 방치돼 있는 공한지 660㎡를 텃밭으로 일구고 ‘나눔의 감자 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감자심기 행사에는 부사동 7개 자생단체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6월경 수확할 감자는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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