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장애인체육관 기공식이 복기왕 시장을 비롯, 시의원, 지역 장애인단체장, 체육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열렸다.

아산시장애인체육관은 연면적 4천175㎡, 지상3층 규모로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복기왕 시장은 "아산시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되어 장애인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장애인체육 활성화의 구심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 며 "아산시장애인체육관은 장애인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많은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체육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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