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동중학교 복싱부가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주동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복싱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청주동중 황준하(스몰급), 정민철(모스키토급), 나동엽(라이트플라이급), 박경범(라이트밴텀급), 우상혁(라이트급)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준호(밴텀급)는 은메달을 이우석(페더급)은 동메달을 따냈다.

김홍선 청주동중 교장은 "감독과 코치의 지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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