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의원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국민건강보험 대전·충청·세종 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오제세(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1일 청주시 서원구 소재 ‘은혜의 집’을 찾아가 어르신께 발마사지를 해드리고 생활용품을 전달해 드리는 ‘효&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은혜의 집 어르신을 위한 발마사지 봉사는 청주지역 공단 가족으로 구성된 ‘건이강이 가족봉사단’이 2007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으며, 이날은 임재룡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본부와 청주동·서부지사 직원이 발마사지에 동참하고 생필품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나눔 행사에는 평소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인 오제세 국회의원이 참석해 봉사와 함께 소외받는 어르신들의 복지 등 의견을 청취하는 등 많은 관심을 표시했다.

임재룡 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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