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행복교육지원의 허브 역할 기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행복교육지구 운영의 컨트롤 타워이자 행복교육지원의 허브 역할을 할 옥천행복교육지원센터가 5일 개소식을 갖는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의 행사 중심의 개소식에서 벗어나 행복교육지구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서 사무실 오픈도 자축하고 사업에 대한 궁금증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옥천행복교육지원센터에는 옥천도서관 1층에 위치하며 총 11명의 TF팀이 활동하고 있다.

구성원은 교육지원청 과장, 장학사, 파견교사, 옥천군청과 소속 직원 2명이 근무하며 군청과 교육지원청이 교육 거버넌스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행복교육지원센터는 사업 운영 뿐 아니라 연수, 설명회, 간담회, 소모임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돼 공공 공간으로의 역할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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