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조합 500만원 전달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 유일한 독립운동가인 오상근(93)옹도 이날 장주식 협의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지역에서는 지난달 진천문화원 등 20여 지역사회단체가 이상설 기념관 건립 성금모금지원협의회(회장 장주식)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1인1계좌 성금 모금운동를 펼치고 있다.
이상설 기념관은 국비와 도비, 지방비, 기념사업회 자부담 17억원 등 총 사업비 87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착공해 2019년 준공된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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