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80개소 순회, 총 1천200명 대상

노인 인지증진 프로그램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찾아가는 인지증진 프로그램(몸건강 마음건강 머리건강)’을 운영한다.

노인 인지증진 프로그램은 비영리민간단체인 행복실버교육연구회(대표 이승영) 주관으로 80개 경로당, 1천2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운영하며, 퍼즐교구를 활용한 인지능력 증진으로 치매예방 효과 및 단체 활동을 통한 사회성과 즐거움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