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 식기 추천

① 프라우나 '루미너스 홈세트', ②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 ③ 므아레(Moire) 가정식 차림세트 / 한국도자기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각종 혼수와 예단·예물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혼수 식기는 부부만의 개성과 취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홈데코 아이템이다. 이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 www.hankook.com)가 맞춤 혼수 식기 제품을 추천한다.

◆우아하고 화려한 제품을 찾는다면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PROUNA)'의 '루미너스 홈세트'는 우아함과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골드빛 광채가 퍼져나가는 듯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자체에서 빛이 나는 느낌을 선사하기에 장식장에 넣어두기만 해도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해준다.

특히, 불빛이 찬란하게 퍼져나가는 듯한 화려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22K 매트, 브라이트 골드를 비롯해 백금, 펄안료 등 다양한 고급 재료를 이용한 특수 전사기법을 사용했다.

◆보다 가치 있고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다면

보다 '가치'있고 '유니크'한 제품을 찾는다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Geometrica)'를 추천한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는 우리나라의 고려청자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잎사귀 모양의 받침, 기하학적인 형태들이 재미있게 연결된 손잡이가 특징이다.

◆감각적이면서 실용성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을 원한다면, 한국도자기의 '므아레(Moire) 가정식 차림세트가 제격이다. '므아레(Moire)'는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패턴화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무방한 '전자레인지 세이프(Microwave Safe)' 골드를 사용해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개인의 개성과 행복을 중요시하는 '취향 소비' 시대에 최근 신혼부부들은 자신의 취향과 집안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홈데코 아이템으로 테이블웨어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다"며, "신혼부부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인부터 소재, 구성까지 폭넓은 테이블웨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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