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보은 지역 유세차량 무너져 내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충북 보은군 지역 유세차량이 19대 선거운동 첫날(17일) 유세도중 무너져 내려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것으로 18일 뒤늦게 확인됐다. 1천여 만원 이상 투입된 유세차량이 힘없이 무너지면서 홍 후보의 낮은 지지율 등 힘겨운 대선 레이스를 대변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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