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존중 주제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21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배려와 존중을 통한 아름다운 소통’을 주제로 장애 이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도울 때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눈 가리고 악기 연주하기 등 장애를 체험했다.
상신초는 2016년 평화, 자유, 인권, 지속가능성 등 유네스코의 이념을 실천하는 유네스코학교로 지정됐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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