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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편의시설 좋아요"회의실·대강당 전면 개방···'온라인 예약시스템' 오픈 등 중소기업 활용도 높아
충북중기청 대강당 /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올해도 정부 3.0기조에 발맞춰 충북지역 자치단체는 물론 공공기관들은 고객, 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회의실 등 편의시설에 대해 일반인 및 사회단체들에게 개방하는 것은 정부 3.0기조의 대표적인 표본행정이다. 충북중기청의 편의시설 일반인 대여에 대해 시행 50여일을 맞은 가운데 어느 단체가 시설을 이용했는지 등을 알아봤다.

 

▶충북중기청, 대강당·중회의실 등 전격 오픈

충북중기청 중회의실 / 충북중기청 제공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용순)은 고객인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출장 중 원격으로 근무 가능한 '중소기업 스마트워크센터'를 청사에 설치하고, 대강당,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하도록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신규 구축하는 등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다.

그동안 외부 지역에서 출장 온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급한 업무를 처리할 때 인근 PC 방을 이용하는 등 업무 처리가 쉽지 않았고 회의실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청사 회의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예약을 위해 청사를 방문하는 등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충북중기청 '중소기업 스마트 워크센터는 청사 내 'T-Factory 건물' 內 독립된 공간에 두 명이 동시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컴퓨터(영상회의 시스템), 인터넷, 프린터, 회의실(최대 20명)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고 싶은 중소기업은 홈페이지의 '온라인 (모바일 포함) 청사시설 예약시스템'을 활용, 예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고객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 정보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청사시설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 관련 콘텐츠를 업데이트했으며, 주요 행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방된 '청사시설'은 ▶중회의실(30명 수용) ▶아이디어 카페(20명 수용) ▶대강당(300명 수용) ▶테니스장(1면) ▶중소기업 스마트워크센터(2명 수용)로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페이지 퀵 메뉴에 '기업자료마당 게시판'을 신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별 정책자료를 게시하고, '비즈니스지원단'을 링크해, 기업이 애로를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및 유관기관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주요 행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캘린더로 제공하고 있다.

박용순 충북중기청장은 "중소기업인들에게 청사를 전면 개방함으로써 충북중기청이 기업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시설개방 50여일 동안···8개 기관서 13번 이용

충북중기청 테니스장 / 충북중기청 제공

충북중기청의 시설개방이 50여일째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8개 기관에서 총 13번의 청사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대부분 대강당과 중회의실, Idea cafe open innov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9일 (주)유니베라가 대강당에서 '대리점 설계사 집체교육'을 시작한 것을 비롯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의 '3월 오창산단 CEO 및 유관기관장 간담회', 충북새일본부의 '충북새일본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고용노동부 청주고용센터의 '기업지원제도 설명회'를, kisti 'kisti 간담회', 네패스 '네패스 교육',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의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사업설명회(4월 14일)' 등 총 8개 기관서 13번 청사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충북중기청 창업성장지원과 이호임 주무관은 "청사시설 이용은 충북중기청의 일정과 중복되어서는 안되며 도내 중소기업이면 이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밝힌후 "그러나 공익에 부합되지 않거나 영업목적을 하는 행사는 제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주무관은 "충북중기청의 시설 개방이 50여일이 넘어가면서 오창지역 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체에서 시설활용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고 있다"며 "많은 활용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석 기자  seois65@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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