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농협은행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1/4분기 농협 군지부단위 (D2 그룹) 전국 종합업적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신, 수신, 외환, 카드, 방카, 퇴직연금 등 항목과 채권건전성, 손익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1997년 이래 20년 만에 얻은 성과이다.

정병덕 지부장은 고객과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위해 "고객은 가족처럼, 추진은 습관처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에게 안부 묻기, 일과 후 금융상품 상호 토론 및 추진 기법 공유, 우수직원 시상 및 칭찬해주기, 직원 간 인화단결 등을 강조한 경영방침이 뒷받침됐다.

정병덕 지부장은 "앞으로 지역금융 리더로서 고객에게 다가가는 은행, 든든한 군 금고 관리에 전력을 다하는 은행,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과 사회공헌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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