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OREA HEALING CHALLENGE CUP 국제요리대회(유럽공식승인세계대회)’ 에 참가한 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대학교(김상인 총장)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 23일,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동유럽조리사 연맹이 공식 승인한 ‘2017 KOREA HEALING CHALLENGE CUP 국제요리대회(유럽공식승인세계대회)’ 5인 1조 라이브경연에서 학생 2팀(총 9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대전조리사협회에 지원과 협조를 통해 대회준비에 들어갔으며, 김정수 지도교수를 포함한 학생들은 금상 9개, 국회의장상1개, 시장상 1팀 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심사는 유럽 10개국에서 오신 월드마스터 쉐프들과 국내 심사위원들이 함께 심사를 해서 더욱더 값진 결과로 평가된다.

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만족과 결과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국·내외 요리경연대회에 많은 수상과 취업률도 매년 마다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런 경연을 통해 유럽과 한국 조리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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