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기여, 대전경찰청장 단체 표창 수상 영예

중부서 중촌파출소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소장 박시용)는 지난 25일 2017년 1/4분기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돼 단체 및 유공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촌파출소는 대전지방경찰청 내 27개의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예방활동, 체감안전도, 공동체 치안활동 등 총 8개의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둬 1/4분기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됐다.

이날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중촌파출소를 방문해,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주민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친 중촌파출소에 단체 표창과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경찰관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시용 중촌파출소장은 “2017년 1분기 베스트파출소에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열정어린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더욱 활성화 해 주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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