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7일 오전 9시 35분께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A(69)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5동이 전소되고 닭3만8천여 마리가 불에 타 소사돼 1억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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