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단속 예고에도 충북 음성서 음주운전자 6명 적발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경찰의 대대적인 그물망식 4차 단속 예고에도 불구하고 충북 음성지역에서 3시간 동안 6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7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음성군 금왕읍 일대 6곳에서 그물망식 단속을 벌여 모두 6명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이 면허 취소, 4명이 정지, 1명이 무면허 운전이었다.

앞서 경찰은 청주 시내 주요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3차례에 걸쳐 단속을 벌여 모두 45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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