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글쓰기에 관심 많은 시민 대상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는 시정 소식지 '푸른제천'의 리포터 20명을 모집한다.
매월 발간되는 소식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정소식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리포터는 제천시정, 취재,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위촉될 경우 2년간 활동하며, 분야에 관계없이 수시로 편집자에게 글과 사진을 보낼 수 있다.
시는 편집회의를 통해 게재할 내용을 선정하고, 기사가 채택된 리포터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희망자는 시민리포터 지원서 1부와 지정된 주제에 맞는 원고 1부를 작성해서 담당자 전자우편(okjc100@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학습담당관실(043-641-5177)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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