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는, 지난 1일 오후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인권보호 홍보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강의 후 전교생 600명에게 인권사탕을 나눠줬다.

이날 배포한 인권사탕은 '너와 함께 지키는 인권'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탕으로 청문감사실 인권보호 담당관과 학교폭력전담 경찰관이 함께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인권을 보호하면 사탕처럼 달콤한 사회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경찰관계자는'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중 하나는 국민의 인권의식 함양으로, 경찰이 인권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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