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엄마가 딸에게’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가족의 소중한 사랑을 노래하는 제69회 정기연주회‘엄마가 딸에게’를 개최한다.
공연 전반부에서는 노르웨이, 미국,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등 현대합창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세계합창을 선보인다.
특히, 청소년 특유의 젊음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아카펠라곡들은 목소리만으로도 살아있는 경쾌한 리듬을 보여준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042-270-8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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