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소아병동을 포한 모든 병동의 소아환자들이 나이와 성향을 고려해 준비한 다양한 종류의 문구류 선물을 받고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청주한국병원은 매해 어린이날만 되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한국병원 조경숙 간호이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희망 선물을 통해 입원중인 소아환자들과 보호자들이 웃음을 얻고,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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