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내원환자와 입원환자 25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행사를 가졌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고객 감동 서비스 실현의 일환이다.

병원 직원들은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노인 환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매해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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