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탄신일 맞아… 서가, 휴식공간도 조성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가 시청 4층에 세종대왕 조형물과 시민?직원 휴식공간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청 4층 중정은 총 4개의 공간으로 상징조형물(세종대왕상), 작은 박물관, 세미나실 겸 서가,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배준석 총무과장은 "시청사를 시민과 직원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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