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읍면동 복지허브화 강화를 위한 식품 등 정기 지원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지난 16일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0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대표 김선희),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이미선텍스타일아트 (대표 이미선), 농협 신아산지점 (지점장 배덕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빵, 곰탕, 이불, 백미,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염치읍, 탕정면, 신창면, 온양1동, 온양3동의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매월 꾸준한 후원품 전달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복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소보다 다양한 종류의 후원물품을 준비하였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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