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방향' 주제로 열려

윤여표 총장(우)과 박경미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사범대학은 18일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맞아 사범교육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정책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미래 교육 환경과 우리나라 교육 현실 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융합교육 사례도 소개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젊은이가 가져야 할 비전과 미래사회의 바람직한 교사관 등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미의원은 지난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충북대 수학교육과 조교수로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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