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대만 과학기술대학교(NTU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대 지능형안전사업단은 대만 과기대와 언어 필수 요건을 갖춘 재·졸업생을 대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만과학기술대학교는 타이베이 시에 위치한 공업대학으로 대북주립 대북공업학교로 시작해 1994년에 대학으로 개편됐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대학으로 수 많은 기업가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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