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가 22일 세종시민회관에서 '2017년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이춘희 시장과 고준일 세종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모범부부 표창 수상자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부부애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부부 7가정에 표창을 수여했다.

가족정책 토론회에서는 정준이 세종시 의원 등이 참석, '세종시 다문화가족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다문화가정의 자녀지도, 가족관계 향상 방안 등을 토론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