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예술대학 소속 재능기부봉사단과 스마트씨어터특성화사업단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 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과 함께 성정중학교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삼성 디스플레이'가 후원하여 진행된 이번 벽화봉사는 상명대 예술대학 재능기부봉사단과 스마트씨어터특성화사업단 소속 상명대 재학생 190여명과 삼성 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 2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밝은 그림과 희망찬 메시지로 구성하여 성정중학교 재학생들과 인근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벽화를 완성했다.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재능기부 봉사단은 천안지역은 물론 충남지역의 관공서들과 협력하여 노후환경을 개선하여 밝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천안 청수초등학교 등굣길 벽화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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