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22일 오후 5시 단양지역 청문관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은 단양교육의 주요성과와 현황, 특색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충북행복교육지구 추진방안 등 현안 사업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수 교육장은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단양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연 2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 청문관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