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들(주재임원 유흥연 상무)은 30일 청주시 흥덕구 화계마을에서 모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LG화학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들(주재임원 유흥연 상무)은 30일 청주시 흥덕구 화계마을에서 모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직접 논에 모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향원 화계마을 대표는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할 때 마다 직접 마을을 찾아 모를 심어주는 등 큰 도움을 준 LG화학 청주공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2005년부터 화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건강한 여름나기, 마을회관 보수 및 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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