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선문대 간호학과(학과장 차선경)는 31일(수) 오후 1시 교내 원화관 아트홀에서 교수와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3학년 학생 78명이 자리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해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한편, 선문대 간호학과는 2009년 개설됐으며, 천안아산지역 최초로 2014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 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높은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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