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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은 지난 5월 가장 덥고 강수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온현상이 나타나 평균기온 18.3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

강수량도 평년 92.4㎜ 대비 20% 수준인 18.4㎜를 기록해 가장 적은 양을 기록했으며 강수일수도 5.5일로 역대 세 번째로 적었다.

특히 최근 봄철 3월~5월 강수량은 103.2㎜로 평년대비 48%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6월 평균기온은 평년 21.2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 151㎜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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