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벽화그리기 재능나눔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시각디자인과는 지난 1~2일에 인삼의 도시 충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으로 26번 길 벽화 재능 나눔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학과는 2013년도부터 수업을 통해 배운 실무능력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둔산 경찰서 유치장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2014년도에는 둔산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벽화, 2015년도에는 대전시 동구 대동 이화로 34번 길, 2016년도에는 대전시 대덕구 법동 삼정하이츠 벽화 그리기 재능 나눔을 진행했다.

대덕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어둡고 침침한 골목길을 밝고 환한 분위기로 바꿔 주민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에 무더위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활기차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각디자인과의 디자인 재능 나눔 프로젝트는 대덕대학교의 성실하고 창의적인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제동행 도제교육이라는 교육목표 실천을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디자인 기획 단계부터 페인팅까지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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