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 "나라나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 뉴시스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제20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인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및 상임위 소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활동 ▶국회예결특위 활동 ▶비상설특위 활동 ▶국회 윤리특위 제소(감정) 등 12개의 평가기준을 설정하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는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도 첫 번째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올해 초 국회선정'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수상에 이어 또다시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이에 박 의원은 "지난 1년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국민이 주인 되는'국민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달려왔고'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 결과가 오늘의 수상으로 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나라나운 나라,'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 여러분의 명령을 항상 가슴에 품고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활발한 정책 및 입법 활동은 물론 여당의 수석대변인을 맡아 국민, 청와대, 언론인과의 원활한 소통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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