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중부고속도로 오창(통영방향)주유소는 지난 2014년 '클린주유소지정(환경부)'에 이어 3일 한국석유관리원 충북본부와 함께 '안심주유소'로 선정하고 협약을 맺었다.

'안심주유소' 는 '한국석유관리원' 측이 자동차용 유류의 품질관리멘토링, 정량주유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가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오판환 소장은 "'클린주유소'와 '안심주유소'의 위상제고와 유류 정품·정량·정가 판매로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ex-OIL 주유소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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