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지난 9∼10일 청풍유스호스텔에서 초등생 14가족 52명이 참여하는 '꽃보다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첫날 가족애를 확인하는 부모·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이튿날 미니올림픽을 진행했다.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가족끼리 소통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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