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7.5도에서 도수 높여 출시…본연의 진한 맛 찾는 소비자 위해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소주(대표이사 이종훈)는 12일 천연암반수로 만들어 부드럽고 깨끗한 '시원한 청풍' 소주 20.5도 360㎖ 신제품을 출시했다.

충북소주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소주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을 찾는 소비자들을 한층 더 만족시키며, 지역민들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제품이 되기 위해 기존 17.5도에서 도수를 높인 20.5도의 진한 '시원한 청풍'을 출시했다.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개발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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