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구인업체, 여성 구직자 대상 1대1 즉석면접으로 40여 명 채용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증평취업지원센터는 13일 증평여성회관에서 '일자리 월척 2017 증평군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28개 구인업체가 200여 명의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1 즉석 면접을 통해 40여 명을 현장에서 채용했다.

또 창업컨설팅 부스와 다문화가족 상담부스, 공방 등 11개소의 프리마켓이 운영돼 딱딱한 취업 박람회 이미지를 탈피했다.

증평에서는 지난 3월 1회 Small취업박람회가 열려 23명이 일자리를 얻었으며, small박람회는 분기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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