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는 국민들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에 속지 않도록 12~31일까지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경찰, 검찰, 금감원 직원이라고 하면서 범죄연루,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계좌이체, 금융정보 등을 요구하는 전화는 100% 전화금융사기, 대출사기이므로 신속히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류재화 옥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성별, 연령별, 범죄유형별로 피해자의 특성에 따른 수요자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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