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프엘에스 등 7곳, 40명 채용 예정, 20일 취업특강으로 취업성공 지원

지난 3월 30일 열린 1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오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취업지원을 위해 2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6월중 새로 오픈한 청정에프엘에스를 비롯한 7곳에서 매장관리원, 카페메니저 등 4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0대 이상 구직자라면 유관기관으로 참여하는 국제문화교류단의 조리원, 간병사, 목욕전담서비스 도우미에 지원해 볼 만하다.

또한, 잘 준비된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외부강사를 초청해 직종에 적합한 취업전략과 모의면접 교육 등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취업특강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일자리지원센터(☎042-608-69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