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창수)는 15일과 19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떡과 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컬캠퍼스의 떡과 차 나눔행사는 매 학기 중간·기말고사를 앞두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떡과 김밥, 차 등의 간식을 나눠주고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는 행사다.

글로컬캠퍼스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600여 명, 총 2천400여 명 분의 학생들을 위해 떡과 차를 준비했다.

글로컬캠퍼스는 시험기간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말고사 전 주부터 자료실 개방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해 학생들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기 중 열람실은 24시간 상시 개방해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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