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표에 윤은희…의원총회 개최 선출
[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2일 의원총회를 개최해 원내대표에 임회무 의원(괴산), 부대표에 윤은희 의원(비례)를 선출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제356회 정례회 2차 본회의 후 의원 휴게실에서 의총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회무 원내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소속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민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인 토론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제10대 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을 역임했다.
한인섭 기자
ccunion@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