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다양한 산림교육·산림치유·숲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참여하여 배우고 느끼는 대중적인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https://www.asan.go.kr/sanlim/main/) 는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의 알리미시스템, 예약시스템, 모바일과 연계한 반응형 웹 구현, 교육장 안내를 위한 모바일 페이지 네비게이션 연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이메일과 팩스 접수 및 문자알림에 의존하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이 홍보, 예약, 안내, 참여, 피드백까지 원스톱 산림복지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SNS계정과 연동하여 예약시스템과 효용성 높은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산림박물관프로그램(방학특강), 산림치유프로그램, 생태체험프로그램 등 하절기 운영 프로그램부터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오민환 아산시 산림교육팀장은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 개설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산림교육문화 사업 추진 및 다양한 수요층의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복지서비스 효과를 극대화 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산림교육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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